미국 전시회 카탈로그, 현지 인쇄까지 맡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미국 전시회 카탈로그, 현지 인쇄까지 한 번에 맡길 수 있을까요?가능해요. 다만 '현지 인쇄'는 미국 인쇄소가 디자인까지 해준다는 뜻이 아니라, 한국에서 디자인과 인쇄용 파일(재단선·도련·CMYK가 정리된 PDF)을 완성한 다음 현지 출력소에 그 파일을 넘겨 찍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업체를 고를 때 봐야 할 건 "미국에 지사가 있느냐"가 아니라 "현지 인쇄소가 요구하는 사양대로 파일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느냐"예요. 여기서 갈리는 게 인쇄 자체를 직접 관리하는 곳인지 여부예요. 인쇄를 외주로만 돌리는 디자인 스튜디오는 종이 두께나 후가공을 현지 기준으로 바꿔서 설명해 주기 어려워요. 반대로 기획·디자인·인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업체라면, 국내에서 실제 인쇄해 본 색과 용지를 기준으로 "현지에서는 이 용지에 가장 가까운 게 무엇이다"까지 짚어줄 수 있어요.
그래서 현실적인 답은 '섞는 쪽'이에요. 바이어 상담용 정식 카탈로그는 국내에서 인쇄해 표지 후가공까지 챙겨 소량만 들고 가고, 부스에서 대량으로 뿌릴 배포용은 현지에서 찍는 식이죠. 이렇게 나누면 품질이 중요한 지면은 눈으로 확인하고, 부피가 문제인 물량은 현지에서 해결할 수 있어요. 미국 전시회용이면 카탈로그 규격을 A4로 잡아도 되나요?현지 인쇄를 염두에 뒀다면 A4가 아니라 레터(216×279mm) 규격으로 잡는 게 맞아요. 미국 인쇄소의 기본 용지와 재단 설비가 레터와 타블로이드 기준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A4 파일을 그대로 보내면 여백이 어긋나거나 특수 재단 비용이 별도로 붙어요. 세로가 A4보다 18mm 짧고 가로는 6mm 넓어서, 지면 아래쪽에 몰아둔 연락처나 사양표가 잘리는 사고가 여기서 자주 나요. 면수는 부스 규모에 맞춰 정하면 돼요. 제품군이 하나뿐이라면 8면으로도 충분하고, 라인업과 시공 사례를 같이 보여줘야 하는 기업 카탈로그는 16면 전후가 무난해요. 중철 제본은 4의 배수로만 면수가 떨어지니 원고를 쓰기 전에 면수를 먼저 확정해 두는 편이 수정을 줄여줘요.
영문 카탈로그는 한글 원고를 그대로 번역하면 되나요?번역만 얹으면 지면이 깨져요. 같은 내용이라도 영문으로 옮기면 글자 분량이 15~20% 정도 늘어나기 때문에, 한글 기준으로 짜둔 칸에 영문을 넣는 순간 줄이 넘치거나 글자 크기를 줄여 읽기 힘들어지거든요. 영문 카탈로그는 번역본을 받아서 얹는 게 아니라, 영문 문장 길이를 전제로 지면을 다시 설계해야 제대로 나와요. 미국 전시회 카탈로그에서 특히 손이 많이 가는 건 숫자예요. 치수는 밀리미터 대신 인치, 무게는 킬로그램 대신 파운드로 병기해 두면 부스에서 설명하는 시간이 확 줄어요. 도면이나 사양표가 들어가는 산업재 카탈로그라면 이 단위 정리만으로도 상담 품질이 달라지고요. 문장 톤 문제까지 궁금하시다면 해외 전시회 영문 회사소개서, 번역투 안 나오게 만드는 곳 있을까요? 글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돼요. 번역과 디자인을 다른 곳에 나눠 맡기면 이 조정이 계속 왕복하게 돼요. 영어를 내부에서 함께 다루는 곳이면 지면에 맞춰 문장을 줄이거나 소제목을 다시 뽑는 판단을 그 자리에서 할 수 있어서, 감수 기간이 며칠 단위로 짧아져요. 전시회 날짜에 맞추려면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현지 인쇄까지 포함한다면 개막 8주 전 착수를 기준으로 잡으면 돼요. 국내 인쇄만 할 때보다 파일 검수와 현지 출력소 확인이 한 단계 더 붙기 때문에, 그 여유가 없으면 결국 급한 값을 치르게 되거든요.
부수는 부스 위치와 회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3일짜리 전시에서 통로 쪽 부스라면 배포용 500~800부에 상담용 100부 정도를 따로 두는 구성이 흔해요. 처음 나가는 전시라면 배포용을 넉넉히 잡기보다, 현지에서 추가 출력이 가능하도록 파일을 미리 넘겨두는 편이 낭비가 적어요. 자주 묻는 질문(FAQ)Q. 미국 전시회 출국이 2주밖에 안 남았는데, 영문 카탈로그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맞출 수 있을까요? 면수를 8~12면으로 줄이고 실을 제품을 먼저 확정하면 가능해요. 2주 일정에서는 디자인에 5~7일, 영문 감수에 2일을 쓰고 나머지를 인쇄에 남겨야 하는데, 이때는 현지 출력 쪽이 유리해요. 국내에서 찍어 항공으로 보내면 통관 대기 때문에 도착일을 장담하기 어렵거든요. 반대로 파일만 현지 인쇄소로 넘기면 출력에 5영업일 안쪽이라 개막 전날 수령까지 계산이 서요. Q. 카탈로그를 16면으로 잡았는데, 상담용 리플렛까지 같이 만들면 규격을 맞춰야 할까요? 맞추는 편이 좋아요. 카탈로그를 레터(216×279mm)로 잡았다면 리플렛도 같은 용지에서 나오는 크기로 접어야 현지 인쇄에서 별도 재단비가 붙지 않아요. 3단 접지 리플렛이면 펼친 크기를 레터에 맞추는 식이죠. 표지 색과 서체를 카탈로그와 통일해 두면 부스에서 두 가지를 같이 건네도 한 회사 자료로 읽혀요. Q. 제품 사진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뿐인데, 전시회 카탈로그에 그대로 써도 될까요? 원본 파일이 남아 있다면 대부분 쓸 수 있어요. 최근 스마트폰은 인쇄에 필요한 해상도가 나오기 때문에, 메신저로 주고받아 압축된 사본 말고 촬영 원본을 보내주시는 게 중요해요. 다만 배경이 어수선한 컷은 표지에 쓰기 어려우니, 그런 사진은 배경을 정리하거나 도면·사양표를 함께 배치해 지면을 채우는 방식으로 보완해요. 사진이 부족한 면은 제품 특징을 도식으로 풀어 넣으면 오히려 상담에 더 잘 쓰여요. Q. 미국 전시회 카탈로그 견적을 세 곳에서 받았는데,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총액보다 항목이 나뉘어 있는지를 보세요. 디자인비·영문 원고 작업·수정 횟수·인쇄용 파일 제작이 각각 적혀 있으면 나중에 추가 비용이 붙을 여지가 적어요. 특히 해외 전시용은 시안 수정 3회까지인지, 영문 감수가 포함인지, 현지 인쇄소 요구 사양에 맞춘 파일 재작업이 견적에 들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세 곳의 차이가 금방 드러나요. 같은 산업재 카탈로그를 만들어 본 사례집을 요청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 미국 전시회 끝나고 중국 바이어 미팅도 있는데, 중문 카탈로그도 같이 만들 수 있나요? 같이 만드는 게 훨씬 효율적이에요. 영문판 지면을 확정한 뒤 언어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두 언어를 예정해 두면 중문판은 훨씬 짧은 기간에 나와요. 다만 중문은 영문보다 글자 수가 줄어 여백이 남으니 자간과 줄 간격을 다시 잡아야 하고, 서체도 언어별로 따로 지정해야 해요. 영어와 중국어를 내부에서 함께 다루는 곳이면 이 조정까지 한 번에 끝나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의료기기 전시회용 영문 브로슈어, 어떤 회사에 맡겨야 할까요? · 회원사 12곳 공동 카탈로그, 어디에 맡겨야 통일감 있게 나올까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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