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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카탈로그 제작, 종이랑 PDF 전자 카탈로그 한 번에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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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① 종이 카탈로그와 PDF 전자 카탈로그는 별개의 제작물이 아니라 같은 편집 원본에서 출력 설정만 달리해 뽑는 결과물이라, 한 곳에서 같이 만드는 편이 정확해요. ② A4 16면 기준으로 디자인 확정 후 인쇄까지 3~5영업일, 배포용 PDF는 인쇄 파일이 확정되는 날 함께 받아두면 일정이 겹치지 않아요. ③ 부스에서 직접 건넬 몫만 300~500부로 잡고, 사전 미팅·후속 상담은 PDF로 돌리면 남는 재고가 확 줄어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전시회 준비 상담을 하다 보면 "인쇄물은 인쇄물대로 뽑고, 바이어한테 메일로 보낼 PDF는 따로 만들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게 돼요. 부스에서 나눠 줄 종이 카탈로그도 필요하고, 명함만 교환하고 돌아간 담당자에게 그날 저녁 보낼 전자 카탈로그도 필요하니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두 가지를 굳이 나눠서 발주할 이유는 없어요. 오늘은 전시회 카탈로그 제작을 종이와 PDF로 동시에 진행할 때 무엇이 달라지고, 어디를 보고 업체를 고르면 되는지 실제 제작한 협회 카탈로그를 예로 정리해 볼게요. 종이 카탈로그랑 PDF 전자 카탈로그, 한 번에 맡길 수 있을까요? 한 번에 맡길 수 있어요. 종이 카탈로그와 PDF 전자 카탈로그는 서로 다른 제작물이 아니라, 하나의 편집 원본에서 출력 조건만 바꿔 내보내는 두 벌의 파일이거든요. 디자인 작업이 끝난 시점에 인쇄용으로 한 번, 화면 배포용으로 한 번 저장하면 되는 구조라 별도 디자인비가 두 배로 붙는 일도 없어요. 문제는 이걸 따로 발주했을 때 생겨요. 인쇄는 A업체, PDF는 사내에서 급하게 편집하는 식으로 나뉘면 전시 직전에 바뀐 제품 사양이 한쪽에만 반영되는 사고가 흔해요. 부스에서 나눠 준 책자와 메일로 보낸 전자 카탈로그의 가격표나 규격이 다르면 바이어 입장에서는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모르게 되고요.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이어지는 구조라면 수정이 생겨도 원본 하나만 고치고 두 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