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벨이 전시회홍보물인 게시물 표시

메디카 나가는데 의료기기 브로슈어 제작 업체는?

이미지
■ 핵심 요약 ① 메디카처럼 바이어가 모이는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 브로슈어는 디자인 감각보다 '사양표·인증 표기·영문 조판을 다뤄본 이력'을 먼저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② A4 16~24면, 영문 번역·감수를 포함하면 2~3주, 현지 배포분은 300~500부 선에서 잡는 경우가 많아요. ③ 견적서에 번역 감수와 영문 조판이 항목으로 적혀 있는지 보면, 그 업체가 해외 전시회를 실제로 해봤는지 금방 드러나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가 확정되고 나면 부스 도면보다 먼저 급해지는 게 손에 들려 보낼 브로슈어예요. 국내 전시회에서 쓰던 국문 브로슈어를 그대로 영문으로 바꾸면 될 것 같지만, 막상 번역을 넣어보면 문장이 1.3배로 늘어나 표가 깨지고 사양 단위 표기도 손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의료기기 브로슈어 제작 경험이 있는 업체"를 찾게 되는 거고요. 오늘은 그 경험을 어디서 확인하고,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면 되는지 실제 작업했던 지면과 함께 정리해 볼게요. 메디카 나가는데 의료기기 브로슈어 업체, 뭘 보고 골라야 할까요? 의료기기 브로슈어는 '예쁘게 만드는 곳'이 아니라 '사양과 인증 표기를 지면에 앉혀 본 곳'을 먼저 봐야 해요. 제품 사진 한 장으로 설득되는 소비재와 달리, 의료기기는 모델명·규격·적용 범위·인허가 표기가 한 지면 안에서 정확히 맞물려야 바이어가 다음 질문을 던지거든요. 이 구조를 안 다뤄 본 곳에 맡기면 디자인은 깔끔한데 정작 바이어가 찾는 정보가 뒤쪽 어딘가에 흩어져 있는 결과물이 나와요. 확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포트폴리오에서 '표지 컷'이 아니라 '내지 펼침 컷'을 보여달라고 하면 돼요. 사양표가 들어간 내지를 바로 꺼내 보여주는 곳이면 그 분야를 해본 곳이고, 표지와 분위기 컷만 모아둔 곳이면 기술 문서 조판은 처음일 가능성이 커요. 아래 사진도 의료 분야 기업의 브로슈...

첫 전시회 포스터 제작, 기획부터 같이 봐주는 곳은?

이미지
■ 핵심 요약 ① 첫 전시회 포스터는 디자인보다 '무엇을 알릴지' 정리를 먼저 같이 봐주는 곳에 맡겨야 시안이 헛돌지 않아요. ② 3×3m 부스 기준으로 A1(594×841mm) 1장과 A2(420×594mm) 2~3장 정도면 벽면이 비어 보이지 않아요. ③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이어지면 자료를 넘긴 날부터 5~7일 안에 실물을 받아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전시회에 처음 나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포스터에 뭘 넣어야 할지를 모르겠다"예요. 디자인을 못 정해서가 아니라, 부스 앞에 3초 머무는 사람에게 무엇을 보여줄지가 아직 정리되지 않아서 생기는 막막함이거든요. 오늘은 첫 참가라서 기획 단계부터 같이 봐줄 곳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고 무엇을 준비해 가면 되는지 실제 진행한 전시회 포스터 사례와 함께 정리해 드릴게요. 첫 전시회 포스터, 뭘 먼저 정하고 시작해야 할까요? 전시회 포스터는 '회사 소개'가 아니라 '한 줄로 걸러내는 장치'로 잡아야 해요.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이 멀리서 읽는 글자는 사실상 제목 한 줄과 이미지 하나뿐이거든요. 그래서 시작 단계에서 정해야 할 건 색이나 레이아웃이 아니라, 우리 부스에 들어와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와 그 사람이 궁금해할 한 문장이에요. 아래 사진은 학술 행사 참가 안내를 한 장에 담은 포스터예요. 제목 아래에 행사 개요를 두고, 가운데에 시간표를 통째로 넣고, 아래쪽에 참가 신청 방법과 오시는 길을 묶었어요. 멀리서는 제목만, 가까이 와서는 표를 읽게 만드는 구조죠. 첫 참가라면 이렇게 '멀리서 읽을 것 · 가까이서 읽을 것'을 두 층으로 나누는 것만 정해도 시안이 크게 흔들리지 않아요. ● 미팅 전에 정해두면 좋은 것 부스 위치와 크기, 만나고 싶은 상대(바이어·일반 관람객·발주처 중 하나), 이번에 가장 ...

전시회마다 바뀌는 신제품, 카탈로그 개정 디자인해주는 업체는?

이미지
■ 핵심 요약 ① 전시회마다 신제품이 바뀐다면 카탈로그를 처음부터 새로 만들기보다, 원본 편집 파일을 보관해 두고 해마다 개정판을 찍어내는 방식이 비용·기간 모두 유리해요. ② 개정 작업을 맡길 곳을 고를 때는 '작업 원본을 남겨 주는가', '다음 해에 같은 판형·서체로 이어서 손댈 수 있는가' 두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③ 16면 기준으로 신제품 2~3개만 교체하는 개정이라면 전시회 4주 전에 시작해도 인쇄까지 여유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전시회를 매년 나가는 회사는 비슷한 고민을 반복해요. 작년에 만든 카탈로그가 아직 박스째 남아 있는데, 올해 부스에 세울 신제품이 두 개 늘었고 단종된 품목도 하나 생겼거든요. 그대로 쓰자니 부스에서 설명이 꼬이고, 새로 만들자니 작년에 들인 비용이 아깝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신규 제작'이 아니라 '개정'이에요. 오늘은 전시회 일정에 맞춰 신제품을 반영하는 카탈로그 개정 작업을 어디에, 어떻게 맡기면 매년 편해지는지 실제 진행한 행사용 인쇄물 사례와 함께 정리해 드릴게요. 전시회 때마다 신제품이 늘어나는데, 카탈로그를 매번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전체 지면의 30% 미만이 바뀌는 상황이라면 새로 만들지 말고 개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판형·서체·색 규칙이 이미 잡혀 있는 상태에서 제품 페이지만 갈아 끼우는 작업이라, 기획과 레이아웃 설계에 드는 시간이 통째로 빠지거든요. 반대로 브랜드 로고가 바뀌었거나 제품군 자체가 재편돼 절반 이상을 손봐야 한다면, 그때는 개정보다 새 판을 짜는 게 오히려 깔끔해요. 아래 사진은 매년 같은 시기에 열리는 행사를 위해 만든 인쇄물이에요. 표지의 연도와 일정 부분, 그리고 내지의 인물·조직 구성 페이지만 해마다 바뀌고 나머지 골격은 그대로 유지되는 구조로 짰습니다. 이렇게 '바뀌는 면'과 '고정되는 면'을 처음부터 나눠서 설계해 두면, 다음 해 ...

친환경 전시회 카탈로그, 컨셉까지 살려서 디자인·인쇄해주는 업체는?

이미지
■ 핵심 요약 ① 친환경 컨셉은 초록색 그래픽보다 종이 질감·잉크·여백에서 먼저 읽혀요. 소재를 직접 고를 수 있는 곳인지가 첫 번째 기준이에요. ② 사진이 많은 카탈로그면 재생지보다 친환경 인증 백색지가 안전하고, 3일 규모 전시회는 16면·500부 선이 무난해요. ③ 종이 샘플을 실제로 보여주고, 디자인과 인쇄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업체면 의도한 질감이 그대로 나와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친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회에 나가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고민이 있어요. 부스도, 제품도 친환경인데 정작 손에 쥐여줄 카탈로그가 그 결을 못 따라간다는 거예요. 초록색을 잔뜩 깔고 나뭇잎 아이콘을 넣었는데, 인쇄물을 받아보니 오히려 흔한 홍보물처럼 보였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요. 친환경 컨셉은 그래픽 몇 개로 완성되지 않거든요. 오늘은 친환경 전시회 카탈로그를 맡길 곳을 고를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실제로 진행했던 환경 캠페인 인쇄물 사례를 곁들여 정리해 드릴게요. 친환경 전시회 카탈로그, 컨셉은 뭘로 살리는 게 좋을까요? 친환경 컨셉은 문구나 초록색 면적보다 종이 질감과 여백에서 먼저 읽혀요. 관람객이 부스에서 인쇄물을 받아드는 순간 손끝에 닿는 감촉과 무게가 먼저 판단을 만들거든요. 그래서 컨셉 회의에서 로고 색부터 정하는 곳보다, 어떤 종이에 어떤 잉크로 찍을지를 먼저 묻는 곳이 결과가 좋아요. 색을 쓰는 방식도 달라요. 친환경을 강조하려고 지면 전체를 진한 초록으로 덮으면 잉크 사용량이 늘고, 재생 계열 종이에서는 색이 얼룩처럼 뭉쳐 보이기도 해요. 오히려 바탕을 비우고 포인트 컬러를 좁게 쓰는 편이 정갈하게 읽히고, 인쇄 단가도 함께 내려가요. 일러스트를 쓰는 것도 방법이에요. 사진으로 다 채우기 어려운 주제일수록, 캐릭터나 손그림 계열 그래픽 한 세트를 만들어 두면 표지부터 내지까지 같은 목소리로 이어져요. 아래처럼 컨셉이 드러나는 지점을 나눠서 브리핑하면 소통이 훨씬 빨라져요. ● ...

전시회 포스터 A2로 인쇄해야 한다면,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되는 제작 업체는?

이미지
■ 핵심 요약 ① 전시회 포스터는 통로에서 2~3m 떨어져 읽는 인쇄물이라 420×594mm인 A2가 가장 무난한 기준 크기예요. ② A2 대형 인쇄는 화면 색과 실제 출력 색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규격이라, 디자인과 인쇄를 이어서 처리하는 곳이 색 사고가 적어요. ③ 시안 확정부터 인쇄·건조·재단까지 보통 5~7일, 붙일 자리 수의 두 배쯤을 수량 기준으로 잡으면 대체로 맞아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전시 부스 도면을 받아놓고 "포스터는 A2로 뽑으면 되나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크기는 정했는데 디자인은 어디에 맡기고 인쇄는 또 따로 알아봐야 하는지가 애매해서 그렇거든요. 오늘은 전시회 포스터를 A2로 준비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면 되는지, 실제 진행한 포스터 작업을 보여드리면서 정리해 볼게요. 전시회 포스터, 왜 A2 크기가 기준처럼 쓰일까요? 전시회 포스터에서 A2가 기준처럼 쓰이는 이유는, 관람객이 통로에서 2~3m 떨어져 훑고 지나가는 거리와 부스 벽면 한 칸에 딱 맞는 크기이기 때문이에요. 420×594mm면 제목은 멀리서도 읽히고, 그 아래 제품명과 설명은 부스 앞에 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정도가 되거든요. 더 크게 가고 싶다면 594×841mm인 A1도 쓰지만, 부스 폭이 3m 안쪽이면 A1 한 장보다 A2 두 장을 나눠 붙이는 쪽이 정보 정리에 유리해요. 반대로 297×420mm인 A3는 접수대나 상담 테이블 옆에 세워두는 용도에 맞고, 부스 벽면 주력 포스터로 쓰기엔 존재감이 약한 편이고요. 규격 실제 치수 전시장에서 쓰기 좋은 자리 A1 594×841mm 부스 정면 벽 한 면을 통째로 쓸 때 A2 420×594mm 벽면 주력 포스터, 이젤 거치, 제품별로 나눠 붙이기 A3 297×420mm 상담 테이블 옆 안내, 접수대 게시 포스터 디자인이랑 인쇄, 한 곳에 맡기는 게 나을까요? ...

매년 나가는 전시회, 카탈로그 제작을 연간 계약으로 맡겨도 될까요?

이미지
■ 핵심 요약 ① 전시회 카탈로그를 연간으로 묶어 맡기면 할인은 '가격표'가 아니라 '작업량이 줄어드는 구조'에서 나와요. ② 1년에 홍보물이 3회 이상 나가는 곳이면 연간 계약 구간에 들어간다고 봐도 돼요. ③ 총액보다 '무엇이 몇 번까지 포함되는지'를 적어두는 쪽이 실제로 남는 게 많아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매년 같은 전시회에 나가는 곳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어차피 봄에 한 번, 가을에 한 번, 해외 박람회까지 하면 세 번은 홍보물을 만드는데 그때마다 업체를 새로 찾고 견적을 새로 받는 게 맞나 싶은 거죠. 그러다 보니 "1년치를 통으로 맡기면 좀 깎아주나요?"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연간으로 묶는 방식은 분명히 있고, 실제로 회차가 쌓일수록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맞아요. 다만 그 이유가 '단골이라서 깎아준다'가 아니라는 점만 알고 접근하면 훨씬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그 구조를 하나씩 풀어볼게요. 전시회 카탈로그, 연간으로 묶어 맡기면 단가가 정말 내려갈까요? 같은 곳에 1년치를 묶어 맡기면 두 번째 회차부터 디자인 비용이 내려가는 게 일반적이에요. 인심을 쓰는 게 아니라 실제로 손이 덜 가기 때문이에요. 첫 회차에 판형과 그리드, 서체, 색 규칙, 표 서식을 한 번 정해두면 다음 회차는 '새로 짜는 작업'이 아니라 '갈아 끼우는 작업'이 되거든요. 인쇄 쪽도 마찬가지예요. A4 16면짜리 전시회 카탈로그를 매번 다른 곳에서 찍으면 용지도, 코팅도, 색감도 회차마다 조금씩 달라져요. 반대로 같은 조건을 그대로 물려받으면 색 교정에 쓰는 시간이 줄고, 지난번 데이터를 그대로 불러오니 인쇄 사고도 잘 안 납니다. 이 줄어든 시간이 곧 할인의 재료예요. 그래서 연간 조건을 이야기할 때는 "얼마 깎아주세요"보다 "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