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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 홍보물, 경험 많은 디자인 업체 어떻게 고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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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① 해외 전시회 홍보물은 '디자인 잘하는 곳'보다 영문·중문 편집을 내부에서 처리해 본 곳 을 고르는 편이 실패가 적어요. ② 판단 기준 3가지 · 다국어 조판 경험 · 출국 일정 역산 능력 · 인쇄 색과 용지까지 직접 관리하는지 ③ 3일짜리 해외 전시회라면 브로슈어는 보통 800~1,500부 선, 제작은 출국일에서 3주를 역산해 잡으면 안전해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해외 전시회를 앞두고 홍보물을 맡길 곳을 찾다 보면, 포트폴리오는 다들 좋아 보이는데 정작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국내 전시회와 달리 해외는 원고가 외국어로 바뀌고, 부스에서 받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 다시 펼쳐 보는 물건이라 판단 기준이 조금 달라지거든요. 오늘은 해외 전시회 홍보물을 맡길 업체를 고를 때 실제로 확인해야 할 것들을, 학회·전시 현장용으로 제작했던 접지 브로슈어 사례와 함께 정리해 볼게요. 해외 전시회 홍보물, 어떤 경험이 있는 업체가 잘 맞을까요? 해외 전시회 홍보물은 '해외 전시회를 해본 곳'보다 외국어 원고를 직접 앉혀 본 곳 을 고르는 편이 실패가 적어요. 전시장 이름이나 나라가 같은지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고, 한국어보다 글자 수가 1.3~1.6배 늘어나는 영문 원고를 같은 지면 안에 무너뜨리지 않고 넣어 본 경험이 결과를 가릅니다. 그래서 상담할 때 "해외 나가는 것도 하시나요?" 대신 "영문 브로슈어 내지 펼침면 보여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는 편이 훨씬 정확해요. 아래는 실제 제작물에서 확인해 볼 만한 지점이에요. 확인할 지점 왜 중요한가 영문 본문의 줄 끝 처리 단어가 어색하게 끊기거나 줄 사이가 들쭉날쭉하면 조판을 해본 적이 적다는 신호예요. 표·일정표가 들어간 지면 정보량이 많은 페이지를 정리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