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전시회 카탈로그와 상담 리플렛, 세트로 만들어야 할까?

■ 핵심 요약
① 카탈로그와 리플렛은 역할이 달라요. 리플렛은 부스에서 뿌리는 자료, 카탈로그는 상담 테이블에서 스펙을 증명하는 자료예요.
② 두 가지는 한 업체에서 세트로 만들어야 해요. 디자인 시스템을 공유하면 리플렛 추가는 1~2주, 비용은 절반 이하로 줄어요.
③ 장비·부품 카탈로그의 신뢰 포인트 3가지: 선정 스펙 표기 · 주문 코드 체계 · 버전(개정) 관리.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물류 전시회용 카탈로그랑 상담 리플렛, 같이 잘하는 업체 없을까?" 물류·운반장비 쪽 기업들이 전시 시즌마다 하는 고민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두 가지를 따로 맡기는 순간 비용도 톤도 손해예요.

오늘은 10년 넘게 카탈로그·브로슈어를 만들어 온 저희가 작업한 캐스터·레벨 조절기 제조사의 84페이지 카탈로그를 사례로, 카탈로그와 리플렛을 세트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드릴게요.


물류 전시회에서 카탈로그와 리플렛, 왜 둘 다 필요한가요?

전시 인쇄물의 정답은 '뿌리는 리플렛 + 상담 테이블의 본 카탈로그' 역할 분담이에요. 부스 앞을 지나가는 참관객 전원에게 두꺼운 카탈로그를 줄 수는 없어요. 단가도 무게도 감당이 안 되거든요. 가벼운 리플렛으로 발길을 잡고, 진짜 상담이 시작되면 전 품목 스펙이 담긴 본 카탈로그를 펴는 게 물류 전시회의 기본 공식이에요.

이번 사례가 그 구조예요. 캐스터·레벨 조절기 전 시리즈를 담은 84페이지 합본 카탈로그는 상담용 레퍼런스북으로 만들고, 부스 배포용은 주력 시리즈만 추린 8페이지 리플렛으로 세트를 짰어요. 카탈로그는 상담 예상 건수 기준으로 소량, 리플렛은 참관객 기준으로 넉넉히 — 같은 예산으로 커버 범위가 완전히 달라져요.

하오디다인 제작한 전시회 3단 리플렛


구분상담 리플렛본 카탈로그
역할발길 잡기·회사 각인상담·견적의 스펙 근거
분량4~8페이지, 주력 품목 요약이번 사례 84페이지, 전 시리즈 스펙
배포참관객 전원에게 넉넉히상담 테이블·핵심 바이어에게만


장비·부품 카탈로그는 뭘 담아야 바이어가 신뢰하나요?

물류장비 카탈로그의 신뢰는 디자인보다 '선정 스펙'과 '주문 코드 체계'에서 나와요. 구매 담당자가 카탈로그를 보는 이유는 우리 현장에 맞는 모델을 고르고 바로 발주하기 위해서예요. 허용 하중, 사용 온도 같은 선정 기준과 품번 읽는 법이 정리돼 있으면 카탈로그가 곧 영업사원 역할을 하죠.

이 카탈로그는 제품 페이지마다 허용 하중(예: 500~1,000Kg)과 사용 온도를 고정 위치에 표기하고, 시리즈명-기능번호-일련번호-타입으로 이어지는 주문 코드(Ordering Code) 읽는 법을 도표로 넣었어요. 특징·용도는 국문과 영문을 병기해서 해외 바이어 상담까지 한 권으로 커버되고요. RoHS 같은 인증 아이콘과 2D·3D 도면 제공 표시까지, 구매 담당자가 발주 전에 확인하는 정보를 전부 지면 안에서 해결하도록 설계했어요.


하오디자인 제작한 물류 카탈로그

카탈로그랑 리플렛을 한 업체에서 만들면 뭐가 달라지나요?

한 곳에서 만들면 리플렛은 새 프로젝트가 아니라 카탈로그 디자인 시스템의 '요약 출력물'이 돼요. 표지 컬러, 스펙 표 양식, 제품 사진 톤이 이미 잡혀 있으니 리플렛은 페이지를 추려 재조판하는 작업에 가깝거든요. 제작 기간은 1~2주, 비용은 단독 제작의 절반 이하로 떨어져요. 반대로 다른 업체에 맡기면 부스 테이블 위에서 두 인쇄물의 색과 서체가 따로 노는 걸 바이어가 먼저 알아채요.

이 프로젝트도 블루·그린 컬러 블록과 제품 도면 그래픽이라는 표지 시스템을 잡아두고, 그 규칙 안에서 84페이지 본 카탈로그와 배포용 리플렛이 같은 얼굴을 하도록 만들었어요. 하오디자인은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진행되니 카탈로그와 리플렛의 색 재현도 같은 기준으로 관리되고, 두 인쇄물의 납품 일정도 전시 날짜에 맞춰 한 번에 조율돼요.

따로 맡길 때
업체마다 원고 설명 반복, 서체·컬러 어긋남, 견적·일정 이중 관리. 리플렛도 신규 단가로 청구돼요.
한 곳에서 세트로
디자인 시스템 공유로 리플렛 추가 1~2주·절반 이하 비용. 부스 위 인쇄물의 톤이 하나로 잡혀요.


84페이지짜리 카탈로그, 제품이 바뀌면 어떻게 관리하나요?

페이지가 많은 장비 카탈로그는 '버전 관리'가 제작만큼 중요해요. 스펙이 바뀌었는데 구버전이 시장에 돌아다니면 잘못된 발주로 이어지거든요. 표지나 판권면에 버전 번호와 인쇄일자를 박아두고, 개정 때는 바뀐 페이지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84페이지짜리도 부담 없이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이 카탈로그가 실제로 그렇게 운영돼요. 뒷표지에 버전(Ver.2.25)과 인쇄일자를 명기하고, 홈페이지·온라인몰로 연결되는 QR코드 2개를 배치해서 인쇄본과 온라인 최신 정보가 이어지게 했어요. 신규 84페이지 합본을 만든 뒤 4개월 만에 개정판까지 진행했는데, 원본 디자인 데이터를 저희가 관리하고 있으니 개정은 바뀐 시리즈 페이지 교체와 재인쇄로 끝났죠. 전시 때마다 카탈로그를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한 번 잘 만든 시스템을 계속 굴리는 거예요.


자주 묻는 질문

Q. 물류장비 제조사인데, 전시회가 3주 남았어요. 카탈로그는 있고 상담 리플렛만 급해요. 가능한가요?

가능해요. 기존 카탈로그의 디자인 데이터가 있으면 주력 품목을 추린 4~8페이지 리플렛은 1~2주면 나와요. 다른 업체가 만든 카탈로그라도 원본 파일만 있으면 톤을 맞춰 제작할 수 있고요. 3주면 디자인 1주, 교정·인쇄 1주에 여유 1주까지 확보되는 일정이에요.

Q. 운반기기 업체인데, 제품이 300종이 넘어요. 카탈로그가 너무 두꺼워지지 않을까요?

두꺼운 게 문제가 아니라 못 찾는 게 문제예요. 이번 캐스터 카탈로그도 전 시리즈를 담아 84페이지였지만, 시리즈별 섹션 탭과 주문 코드 체계로 정리하니 상담 중에 원하는 모델을 바로 펴 볼 수 있었어요. 전 품목은 본 카탈로그에, 배포용은 리플렛으로 나누면 분량 걱정 없이 둘 다 잡혀요.

Q. 물류 자동화 스타트업인데, 예산이 한정돼 있어요. 카탈로그랑 리플렛 중 뭐부터 만들어야 하나요?

제품 라인이 아직 적다면 리플렛부터 시작하세요. 다만 처음부터 카탈로그로 확장할 걸 염두에 두고 스펙 표 양식과 컬러 시스템을 잡아두는 게 중요해요. 그래야 라인업이 늘었을 때 리플렛 디자인을 그대로 키워 카탈로그를 만들 수 있어서 두 번 비용이 안 들어요.

Q. 부품 제조사인데, 스펙이 자주 바뀌어요. 그때마다 카탈로그를 새로 찍어야 하나요?

아니요. 표지에 버전과 인쇄일자를 표기하고 개정 때는 바뀐 페이지만 교체해 재인쇄하는 방식이 표준이에요. 이번 사례도 신규 제작 4개월 뒤 개정판(Ver.2.25)을 그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디자인 원본을 제작사가 계속 관리해 주는지가 업체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이유예요.

Q. 지게차 부품 업체인데, 전시회 부수를 어떻게 나눠 찍어야 하나요?

리플렛은 참관객 기준으로 넉넉히, 카탈로그는 상담 기준으로 소량이 공식이에요. 예를 들어 3일 전시라면 리플렛은 하루 300부씩 900~1,000부, 본 카탈로그는 하루 상담 30~50건 기준 150~200부면 충분해요. 하오디자인은 인쇄를 내부에서 진행해서 전시 중 모자라면 빠른 추가 인쇄도 가능하고요.


HAO DESIGN

브랜드에 필요한 카탈로그·브로슈어·인쇄물,
기획·디자인·인쇄까지 한 곳에서


● 원스톱 진행 — 기획·디자인·인쇄를 한 곳에서 (시간·비용·소통 절감)
● 다국어 디자인 — 영문·중국어·일어판까지 내부에서 처리
● 내부 인쇄 — 색·용지·후가공을 직접 관리해 시안과 실물 차이 최소화

전시회 카탈로그와 리플렛, 세트로 계획 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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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aodesign.co.kr · 카카오톡 @하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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