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12곳 공동 카탈로그, 어디에 맡겨야 통일감 있게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회원사 12곳 공동 카탈로그, 업체 고를 때 뭘 먼저 봐야 할까요?여러 회사가 함께 실리는 공동 카탈로그는 '디자인이 예쁜 곳'이 아니라 '자료 수준이 다른 회사들을 하나의 서식으로 정리해본 곳'을 먼저 봐야 해요. 단일 기업 카탈로그는 자료를 준 담당자가 한 명이라 방향만 맞으면 끝나지만, 공동 카탈로그는 회원사 수만큼 요청도 늘어나거든요. 그래서 실력보다 '취합을 설계하는 방식'이 결과물을 갈라요. 상담할 때 이것부터 물어보면 판단이 빨라요. "회원사에서 자료를 어떤 형식으로 받으실 건가요?" 이 질문에 서식 양식이나 자료 요청서를 먼저 만들어 배포하겠다고 답하는 곳이면 경험이 있는 곳이에요. 반대로 "받으시는 대로 주세요"라고 하면, 결국 12곳의 파일을 담당자가 다 정리해서 넘겨야 하는 구조가 됩니다. 인쇄를 어디서 하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디자인만 하고 인쇄를 외주로 넘기는 구조면, 전시 개막 직전에 색이 어긋나거나 납기가 밀렸을 때 조율할 사람이 사라져요.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이어지는 구조라면 수정 한 번에 하루씩 벌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자료 수준이 다른데, 한 권으로 묶으면 지저분해지지 않을까요?통일감은 자료를 잘 받아서 생기는 게 아니라, 자료를 받기 전에 '지면 서식'을 먼저 정해서 생겨요. 회원사마다 소개 지면을 다르게 짜면 12개의 다른 카탈로그를 묶은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회원사가 같은 틀을 채우면 자료 품질이 달라도 한 권으로 읽힙니다. 서식은 어렵게 짤 필요 없어요. 회사명·한 줄 소개·주력 제품 3개·규격 표·연락 담당 정도로 항목을 고정하고, 사진은 가로 1장과 세로 2장처럼 자리 개수까지 정해두면 됩니다. 그러면 회원사는 빈칸만 채우면 되고, 담당자는 안 온 항목만 챙기면 되니 12곳 관리가 훨씬 가벼워져요.
사진 화질이 낮은 회원사가 섞여 있다면 그 회사 지면만 사진 비중을 줄이고 도표나 사양 표 비중을 키우는 방법이 있어요. 억지로 확대해 흐릿하게 싣는 것보다 훨씬 정돈돼 보이고, 기술 제품일수록 바이어가 실제로 보는 건 사진보다 수치인 경우가 많거든요. 공동 카탈로그는 몇 면에 몇 부나 찍는 게 맞을까요?참여사가 12곳이면 회사당 2면씩 잡고 표지와 공동관 소개를 더해 24~32면으로 잡는 게 가장 무난해요. 회사당 1면은 제품 표를 넣기에 좁고, 4면씩 주면 60면을 넘겨 부스에서 나눠주기 부담스러운 두께가 되거든요. 규격은 A4(210×297mm)가 바이어 가방에 들어가고 인쇄 단가도 안정적이에요. 부수는 부스 방문객 전부가 아니라 '명함을 주고받을 사람 수'로 계산하는 편이 정확해요. 3일 전시에서 공동관 상담 건수가 하루 150건 정도라면 450부에 회원사 사내 보관분과 사후 발송분을 더해 1,000부 안팎이 실제 소진되는 수량이에요. 회원사가 각자 챙겨 가는 몫도 있으니 12곳에 몇 부씩 배분할지 미리 정해두면 계산이 명확해집니다. 일정은 자료 취합에 2주, 디자인과 인쇄에 3~4주를 잡아요. 공동 카탈로그는 회원사 검토 회차가 겹치기 때문에, 단일 기업 카탈로그보다 확인 기간을 넉넉히 두는 게 안전합니다. 카탈로그와 함께 리플렛이나 포스터까지 필요하다면 전시회 카탈로그 16페이지에 리플렛·포스터까지, 한 곳에 맡길 업체 어디가 좋을까요? 글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돼요.
해외 바이어용 영문판까지 한 곳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한글판을 다 만든 뒤에 영문판을 새로 짜는 건 가장 손해 보는 방식이에요. 처음부터 한글판과 영문판을 같은 지면 서식으로 함께 설계하면, 지면을 다시 짜는 비용과 시간이 거의 들지 않아요. 영문은 같은 내용도 글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서식을 짤 때 여백을 미리 확보해두는 게 핵심이거든요. 번역만 외부에 맡기고 지면 작업은 다른 곳에서 하면, 글이 넘치거나 표가 깨졌을 때 책임 소재가 애매해져요. 다국어 지면을 내부에서 직접 처리하는 곳이면 번역문이 들어간 상태로 바로 조판이 되니 확인 회차가 줄어듭니다.
해외 바이어 비중이 높은 공동관이라면 전량을 영문으로 찍기보다 한글판과 영문판을 나눠 찍는 쪽이 실용적이에요. 국내 상담용과 해외 상담용 소진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비율은 전년도 상담 기록이 있으면 그걸 기준으로 잡으면 정확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Q. 관내 기업 10곳과 박람회 공동관 나가는데, 통일된 디자인으로 카탈로그 만들어주는 업체 있을까요? 가능해요. 다만 업체를 고를 때 "기업별로 예쁘게 해드릴게요"보다 "기업 소개 지면 서식을 먼저 확정하고 자료를 받겠다"고 말하는 곳을 고르셔야 통일감이 나와요. 10곳이면 회사당 2면씩 20면에 표지와 공동관 소개를 더해 24면 내외가 적당하고, 기업별 로고 색과 제품 사진만 각자 것으로 살리면 참여 기업 불만도 거의 없습니다. Q. 박람회 공동관 조합원사 8곳 공동 영문 카탈로그 많이 해본 업체 있을까요? 영문 공동 카탈로그는 번역보다 조판 경험이 중요해요. 같은 내용도 영문은 글자 수가 늘어나 표와 도표가 밀리기 때문이에요. 상담 때 진행했던 영문 지면의 표 부분을 직접 보여달라고 하시고, 번역문을 받아서 붙이는 방식인지 다국어 지면을 내부에서 처리하는 방식인지 확인하시면 판단이 됩니다. Q. 전시회 앞두고 2주 안에 카탈로그·포스터·상세페이지까지 가능한 업체 있을까요? 2주면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이어지는 구조라야 가능해요. 디자인과 인쇄가 나뉘면 파일 넘기고 확인하는 데만 며칠이 사라지거든요. 다만 자료가 준비돼 있어야 하고, 면수는 12~16면 정도로 줄이는 게 현실적이에요. 인쇄 자체에 영업일 3~4일은 반드시 남겨두셔야 합니다. Q. 스마트폰 사진으로도 전시회 카탈로그 제작 가능한 회사 있을까요? 가능해요. 최근 스마트폰 사진은 A4 지면에 절반 크기까지는 무리 없이 들어가요. 다만 원본 파일 그대로 보내셔야 하고, 메신저로 전송하면 화질이 줄어들어 인쇄에서 티가 납니다. 사진 상태가 애매한 제품은 도표나 사양 표 비중을 키워 지면을 구성하면 오히려 정돈돼 보여요. Q. 전시회 카탈로그 견적을 3군데 받았는데, 믿을 만한 디자인 회사 어디일까요? 금액만 놓고 비교하면 판단이 안 돼요. 세 곳에 같은 조건으로 다시 물어보세요. 수정 횟수가 몇 회까지인지, 인쇄를 직접 하는지 외주인지, 용지와 후가공이 견적에 포함된 금액인지 세 가지예요. 가장 싼 견적이 인쇄 별도인 경우가 많아서, 이 세 항목을 맞추면 실제 순위가 바뀌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전시회 카탈로그 1,000부, 나눠서 납품받을 수 있는 업체 있을까요? · 인테리어 박람회 포트폴리오북, 어떤 회사에 맡겨야 잘 나올까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