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시회 홍보물, 경험 많은 디자인 업체 어떻게 고를까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오늘은 해외 전시회 홍보물을 맡길 업체를 고를 때 실제로 확인해야 할 것들을, 학회·전시 현장용으로 제작했던 접지 브로슈어 사례와 함께 정리해 볼게요. 해외 전시회 홍보물, 어떤 경험이 있는 업체가 잘 맞을까요?해외 전시회 홍보물은 '해외 전시회를 해본 곳'보다 외국어 원고를 직접 앉혀 본 곳을 고르는 편이 실패가 적어요. 전시장 이름이나 나라가 같은지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고, 한국어보다 글자 수가 1.3~1.6배 늘어나는 영문 원고를 같은 지면 안에 무너뜨리지 않고 넣어 본 경험이 결과를 가릅니다. 그래서 상담할 때 "해외 나가는 것도 하시나요?" 대신 "영문 브로슈어 내지 펼침면 보여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는 편이 훨씬 정확해요. 아래는 실제 제작물에서 확인해 볼 만한 지점이에요.
위 사례는 정보량이 많은 프로그램 일정을 3단 접지 안에 넣으면서, 표지는 짙은 남색과 이미지 한 점으로만 정리한 경우예요. 해외 부스에서도 이 구조가 잘 통합니다. 표지는 단순하게, 내지는 촘촘하게요. 영문·중문까지 한 곳에서 되면 뭐가 달라질까요?다국어 편집을 내부에서 처리하는 곳에 맡기면, 번역본이 오간 뒤 생기는 재조판 단계가 통째로 사라져요. 번역을 따로 받아 디자인 업체에 넘기는 방식은 글자 수가 달라진 만큼 지면이 다시 흔들리고, 그 수정만 두세 번 돌면 일주일이 그냥 지나갑니다. 특히 영어와 중국어는 성격이 달라요. 영어는 길어져서 문제고, 중국어는 짧아져서 여백이 뜨는 게 문제거든요. 같은 원고라도 언어별로 단 나눔과 글자 크기를 따로 잡아야 하는데, 이걸 한 손에서 조정할 수 있으면 결과가 훨씬 안정적이에요.
언어를 세 개 이상 준비해야 한다면 해외 박람회 3개 국어 브로슈어, 한 곳에서 만들 수 있는 곳 있을까요? 글에서 언어별 판을 어떻게 나누는지 더 자세히 정리해 두었어요. 해외 전시회 브로슈어, 몇 면에 몇 부나 준비하면 될까요?해외 전시회에서는 한 종류를 두껍게 만드는 것보다, 가볍게 뿌릴 것과 깊게 남길 것을 나누는 편이 효율이 좋아요. 부스를 스쳐 가는 사람에게는 접지 브로슈어를, 상담 테이블까지 앉은 바이어에게는 제본 카탈로그를 건네는 식이에요. 수량은 부스 규모와 회기로 잡으면 감이 옵니다. 3일 회기에 부스 하나를 쓰는 규모라면 접지 브로슈어는 800~1,500부, 상담용 카탈로그는 그 10분의 1 정도면 대개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요. 해외 운송비를 생각하면 무겁게 많이 가져가는 쪽이 오히려 손해거든요.
이 세 가지를 한 곳에서 같이 만들면 색과 서체가 자동으로 맞아떨어져요. 따로 발주하면 같은 로고인데 부스마다 톤이 달라 보이는 일이 생기거든요. 출국이 코앞인데 제작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해외 전시회 홍보물은 전시 시작일이 아니라 짐을 부치는 날에서 거꾸로 세는 게 원칙이에요. 국내 행사라면 전날 받아도 되지만, 해외는 항공 화물이나 수하물로 나가는 날짜가 진짜 마감일이니까요. 여기서 최소 3~4일은 더 앞당겨 잡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여유 있게 간다면 원고 정리부터 인쇄까지 3주 정도가 편해요. 이미 쓰던 국문 자료가 있고 외국어 원고만 새로 앉히는 경우라면 열흘 안에도 가능하고, 정말 급할 때는 시안 확정 후 인쇄까지 5영업일로 줄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때는 후가공을 최소화해야 일정이 맞아요.
일정이 촉박할수록 인쇄를 직접 관리하는 곳이 유리해요. 디자인만 하고 인쇄를 외부에 맡기는 구조면 색 교정 한 번 볼 때마다 하루씩 사라지는데, 같은 공간에서 색을 보고 바로 걸면 그 시간이 통째로 절약되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FAQ)Q. 2주 뒤 해외 전시회 출국인데, 그 안에 브로슈어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가능한 일정이에요. 다만 출국일이 아니라 짐 부치는 날을 마감으로 잡고, 거기서 3~4일 앞당겨 인쇄를 끝내는 계획으로 가야 합니다. 급한 일정에서는 시안 확정 후 인쇄까지 5영업일로 줄일 수 있는데, 대신 용지는 상시 재고가 있는 것으로 정하고 후가공은 코팅 한 가지 정도로 좁히는 게 안전해요. Q. 중국 바이어에게 나눠줄 중문 브로슈어도 같은 곳에서 함께 만들 수 있나요? 다국어 편집을 내부에서 처리하는 곳이면 영문판과 중문판을 같은 지면 설계로 함께 잡아요. 중국어는 같은 내용이라도 한국어보다 글자 수가 줄어서 여백이 뜨기 쉬운데, 처음부터 언어별로 단 나눔과 글자 크기를 따로 잡아 두면 두 판이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정리됩니다. Q. 제품 사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뿐인데 해외 전시회 브로슈어에 써도 괜찮을까요? 최근 스마트폰 사진은 인쇄 해상도가 충분한 편이라 쓸 수 있어요. 다만 배경이 어수선하거나 색이 실물과 다르면 보정과 배경 정리를 거쳐야 하고, 사진을 크게 쓰기 어려운 컷은 작게 배치하고 도해나 사양표로 정보를 보완하는 편이 낫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주력 제품 두세 점만 따로 촬영하는 방법도 있어요. Q. 전시회 브로슈어 견적을 세 군데 받았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좋을까요? 금액만 나란히 놓으면 판단이 어렵고, 같은 조건으로 맞춰 본 뒤 비교해야 해요. 면수와 규격, 용지 종류와 평량, 인쇄 부수, 수정 가능 횟수, 외국어 조판 포함 여부까지 다섯 가지를 같게 맞추면 차이가 드러납니다. 수정 횟수와 다국어 조판이 견적에 빠져 있다가 나중에 추가되는 경우가 가장 흔해요. Q. 매년 해외 전시회에 나가는데 홍보물을 계속 같은 곳에 맡기면 좋은 점이 있나요? 작업 파일과 색 데이터가 쌓이는 게 가장 큰 이점이에요. 표지 톤이나 표 서식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이듬해에는 바뀐 제품과 일정만 갱신하면 되니 제작 기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해마다 다른 곳에 맡기면 브랜드 색이 조금씩 달라지는 문제도 생기는데, 이어서 진행하면 그 편차가 없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미국 전시회 카탈로그, 현지 인쇄까지 맡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 해외 전시회 영문 회사소개서, 번역투 안 나오게 만드는 곳 있을까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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